캄보디아 이야기 - 사람들편 너무너무 고마우신 분들이 많았다.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나의 친구이자 베스트 드라이버 Saroeun과 시내에서의 편의와 아플 때 병원에서 너무 많은 수고를 해주신 takeo1에 계시는 장모님 그리고 숙소에서 TV를 즐겨 보고 영어를 잘 못하던 로우와 숙소에서 일하던 라차냐 라차니 남매와 볶음밥을 잘 만들던 시엔까지 너무나 고마운 마음뿐이다. 더보기 캄보디아 이야기-동영상편 느므느므느므 재밌는 여행이었는데 딸랑 사진 몇장 붙여서 올린게 미안해서 몇시간의 작업 끝에 이렇게 사진이 아닌 동영상 16개를 올리게 되었다. 이걸 보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캄보디아의 필을 느낄수 있길 바라며! 더보기 캄보디아 이야기 방학동안 개처럼 벌고 학원 다니고 으아으아스러운 삶이 정말 너무나도 무료하여 한국을 떠버리기로 결심했다. 인천발시엠립행 여객기에 몸을 실은 나는 앙코르와트와 동남아시안들의 삘을 느끼고 왔다. 혼자가니까 되지도 않는 영어도 졸라 자신있게 지껄이고 일본사람들에겐 일본어를 프랑스인들에겐 프랑스어를 한국인도 이만큼은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원숭이가 내 친구고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캄보디아, 꼭 한번 가보시길!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