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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학기 후 여행 6일 차 - 파리 베르사유 몽마르뜨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날 법도 한 호화스러운 궁전. 서민들이 이런 사치를 참을 수 없었겠다 싶었다. 정말 아름답고 정원도 예쁘다. 하지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있는 내내 들었다. 
그치만 그 중에서도 좋았던 곳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왕비의 촌락. RPG게임 속에서나 보던 마을 분위기가 물씬 들었다. 그 후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가서 파리 시내 경치도 보고 이것 저것 보다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