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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학기 후 여행 3일 차 - 바티칸

중학교 사회 시간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통해 기억 하고 있는 바티칸, 크리스마스나 신년에 뉴스를 틀면 바티칸에 사시는 교황님의 모습도 떠오른다. 바티칸 박물관엔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종교화인터라 가이드 분의 설명을 잘 들으면서 관람하였다. 나는 바티칸을 통해서 라파엘로라는 화가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또한 천지창조도 정말 대단했다. 사진은 절대 촬영 불가, 하지만 그 자리에서서 실제로 봤을 때의 느낄 수 있는 위엄이란... 정말 대단했다. 바티칸에선 내가 알고 있는 성경 말씀이 작품을 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됐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물론 대단하다. (저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물가물) 마지막 경비병은 스위스 용병이라고 한다. 성 베드로 성당을 지키는 것이 정말 영광이라고...하하. 바티칸에서 나오면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이 있는데 직원들이 한국말을 참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