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머리에 든게 없으니 돈을 지불하고 가이드 투어를 받을 수 밖에...엉엉... 그치만 안 그랬다면 미켈란젤로의 모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 같다. 정말 정교하다.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콜로세움 다시 한번 찍어주고 다음 포로 로마노라는 대전차경기장 터에 가서 상상을 해봤다. 그치만 그냥 터 일뿐... 규모가 크구나 하고 왔다. 그리곤 진실의 입도 보고 마피아 잡는 경찰이랑 사진도 찍었다. 계단 사진은 참 신기하다 멀리 있는 계단과 가까이 있는 계단의 길이가 같게 제작되어 일자로 보인다. 그래서 눈으로 보기엔 계단 끝까지 올라가는 것이 가까워보이자만 실제론 정말 멀다. 일종의 착시이다.
여행
학기 후 여행 4일 차 - 시내 가이드 투어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머리에 든게 없으니 돈을 지불하고 가이드 투어를 받을 수 밖에...엉엉... 그치만 안 그랬다면 미켈란젤로의 모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 같다. 정말 정교하다.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콜로세움 다시 한번 찍어주고 다음 포로 로마노라는 대전차경기장 터에 가서 상상을 해봤다. 그치만 그냥 터 일뿐... 규모가 크구나 하고 왔다. 그리곤 진실의 입도 보고 마피아 잡는 경찰이랑 사진도 찍었다. 계단 사진은 참 신기하다 멀리 있는 계단과 가까이 있는 계단의 길이가 같게 제작되어 일자로 보인다. 그래서 눈으로 보기엔 계단 끝까지 올라가는 것이 가까워보이자만 실제론 정말 멀다. 일종의 착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