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가 5월 마지막 날에 떠나게 되었다. 떠나기 전 바베큐 파티를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고자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억수같이 왔다. 하아. 그래서 바베큐는 간단히 해먹고 학교에 가서 비행기티켓을 출력하고 피아노를 치다 왔다. 빅토르는 마지막 날 머리를 자르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 훨씬 낫다. 정말. 하하.
여행
140, 142, 147일 째 - 안녕 빅토르, 바닷가 외출, 스웨덴에서의 마지막 날
빅토르가 5월 마지막 날에 떠나게 되었다. 떠나기 전 바베큐 파티를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고자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억수같이 왔다. 하아. 그래서 바베큐는 간단히 해먹고 학교에 가서 비행기티켓을 출력하고 피아노를 치다 왔다. 빅토르는 마지막 날 머리를 자르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 훨씬 낫다. 정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