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롱이

Seonghoon Cho 2008. 12. 2. 01:09
아롱이가 우리집에 왔다. 견종은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이고 여자 아이다. 10월 13일생으로 아직 50일이 채 안된 녀석이다.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밥달라고 앙앙 거리는 모습을 볼때면 진짜 강아지 천사란 생각이 든다. 우리집 새식구가 된 아롱이를 기념하며 사진 몇개 찍었고 고생스럽게 구한 사료인 유카누바 퍼피도 올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롱이 밥먹는 영상까지 찍었다. 나중에 장성하면 한강가서 아롱이랑 프리스비 해야지.